‘영국남자 조쉬♥’ 국가비, 영국서 셀카로 근황 전해…“볼빨간 국가비”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남자’ 조쉬의 아내 국가비가 근황을 전했다.

국가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바람이 따뜻해졌고만 Warm weather is finally he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웃음을 참는 듯 앙다문 입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호주는 추워지는데..ㅠㅠ”, “카메라가 아름다움을 담지 못하네유”, “셀카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국가비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의 복수국적자다.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해 준우승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6년 열애 중이던 한 살 연하의 조슈아 다릴 캐럿(조쉬)과 결혼해 현재는 영국서 거주 중이다.

그는 ‘국가비GabieKook’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18일 기준 구독자 수는 90만명을 돌파했다.

남편 조쉬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312만명을 넘긴 상태다.

두 부부 유튜버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간간이 출연 중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