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남다른 패션 감각 눈길…“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동휘가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고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는 순수한 동심을 그린 영화 ’선생 김봉두‘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와 황선미 작가, 배우 이동휘가 함께한다.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이 연출한 ‘선생 김봉두’를 다룬다고 해서 도움이 되고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두 사람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어린 의뢰인’의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와 함께 이동휘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한직업’에서 형사로 열연을 펼친 이동휘는 최근 영화 ‘어린 의로인’에서 어떤 사건이든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법전에 적힌 대로만 해석하는 대형 로펌 취업 희망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어린 의뢰인’은 최대 목표가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이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 다빈을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실제 발생했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JTBC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