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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태희, 비와 결혼 후 여전히 빛나는 근황…‘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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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태희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25일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지난주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된 셀큐어 3월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태쁘 모습 대공개! 예쁘다 감탄사 절로 나오는 여신 같은 김태희 실물 느낌 3월 초에 만나요 #김태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빛나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아름다운 태쁘”, “태쁘 언니 사랑해요”, “역시 너무 아름다우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비와 2013년 1월 1일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로 둘은 2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또한, 지난달 26일 두 사람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며 둘의 임신 소속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15년 10월 1일 총 18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용팔이’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육아와 출산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 2월 27일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홍보에 매진했으며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비,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등이 출연했으며 일본 최고의 선수를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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