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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각도를 무시하는 비주얼…“미지근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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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새로운 MC 정인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정인선의 일상 또한 화제가되고 있다.

최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지근한 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형을 배고 누워 있는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한윤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준기 역의 이이경과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열애를 공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결별 사시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정인선은 조보아의 후임으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이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식업계의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식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매회  방송이 될 때 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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