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장범준이 윤종신과 작업한 월간 윤종신 4월호 ‘그대 떠난 뒤’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장범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도오고 미세먼지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장범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범준은 지난 2012년 ‘벚꽃엔딩’을 발표하며 버스커버스커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이후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1일에는 신곡 ‘당신과는 천천히’와 ‘노래방에서’를 발표했고, 직후 각종 오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해 음원 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더불어 지난 24일 장범준은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그는 사랑과 평화의 ‘그대 떠난 뒤’를 리메이크 발매했다.
이에 장범준은 ‘월간 윤종신’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2년 11월에 열애설이 나면서 공개연애를 시작으로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딸 한 명,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내 송승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47세. 지난 2012년 드라마 ‘그대 없이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