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 앞에 서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정신이 나갔었나봐’, ‘마지막 그 한 마디’, ‘그런 사람’ 등을 발표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드라마 ‘구가의 서’,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유기’ 등에 출연해 감쳐 있던 연기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SBS ‘배가본드’에 수지와 함께 캐스팅되어 ‘구가의 서’이 후 다시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재다능한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비투비 육성재, 양세형, 이승윤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부 전유성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성은 자신의 딸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밝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