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피투게더 4’가 25일 오후 11시 10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4’(이하 ‘해투’)에서는 이수지-팽현숙-홍현희-김지우-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와 함께 이수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선택은???그냥 쭈구미가 아닌 불맛쭈꾸미 하얗게 불태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음식을 앞에 두고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눈으로 음식을 먹는 듯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으로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이수지가 25일 ‘해투 4’에 출연 소식을 알려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결혼 후 첫 명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기의 주부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방송에서 이수지는 “시아버지 앞에서 술주정을 부렸다”, “시어머니께 설거지도 시켰다”라며 초보 며느리의 실수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한복을 입은 자신을 부축하는 남편의 사진도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수지의 파란만장한 결혼 스토리가 그려질 KBS2 ‘해투 4’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