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청하의 공식 응원봉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청하의 공식 오피셜 인스타그램에는 응원봉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응원봉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진짜 예쁘다♥”, “나 이거 못 가지면 죽음뿐....”, “예쁘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청하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약했다.
이어 ‘Why Don't You Know’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Roller Coaster’, ‘벌써 12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청하는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낭독자로 참여한 청하는 “평소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경청’의 DJ로 활동하며 청소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낭독 기부 프로젝트에도 청소년을 위해 선뜻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하와 함께한 첫 낭독 작품은 김아정 작가의 ‘환한 밤’이라는 단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