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민정♥’ 이병헌, 임청하 만나 팬심 폭발…“성덕이 된 유진 초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병헌이 대만 출신 배우 임청하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grew up watching your films. Thank you very much! #임청하 #LinQingXi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임청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6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임청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배우 만나셔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으셨나봅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임청하 님과 대박이에요”, “오빠 성덕이 되셨군요 축하드려요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헌-임청하 /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병헌-임청하 / 이병헌 인스타그램

1970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이병헌은 1991년 데뷔했다.

대표적인 한류스타 중 하나로, 일본에서는 ‘뵨사마’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2009년 ‘지.아이.조(G.I.Joe)’ 시리즈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는 이후 ‘레드 2’,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매그니피센트 7’, ‘미스컨덕트’ 등의 작품서 맹활약했다.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한 이병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 출연한 광고들에서는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하기도 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한 그는 올해 개봉예정인 ‘남산의 부장들’에 김재규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그와 함께한 임청하는 1954년생으로 만 65세가 되는 대만 출신 배우다.

1973년 영화 ‘창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부터 홍콩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동방불패’, ‘폴리스 스토리’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중경삼림’을 마지막으로 결혼과 함께 연예계서 은퇴했다.

지난해에는 정우성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