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귀여운 우비소녀의 일상…‘스카이캐슬 우정도 아직 끈끈해’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김보라가 귀여운 우비소녀 같은 일상 사진을 올려 화제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언니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깜찍한 우비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그가 무슨 사연으로 우비를 입고 있는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김보라와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윤은 “귀엽네..?”라며 김보라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뭐지? 이 귀요미는?”, “넘 귀여워. 셀카 백개 올려주세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그는 한 때 설리 닮은 꼴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보라는 ‘스카이캐슬’에 혜나 역으로 출연해 작년 한 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극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조병규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조병규는 ‘본격연예 한밤’에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하며 김보라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스카이캐슬’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캐이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한편 김보라는 ‘스카이 캐슬’ 종영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그녀의 사생활’에서 신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