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이 꽈배기와 핫도그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송은 평소 눈여겨보던 꽈배기 가게로 향했다.
박성광 집 근처에 손님이 많은 꽈배기 가게가 있었던 것. 임송은 꽈배기뿐만 아니라 핫도그까지 주문했다.
임송은 “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지 알 거 같더라. 촉촉하고 쫀득쫀득한데 또 폭신폭신하다. 금왕 휴게소 꽈배기가 그거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금왕 휴게소의 맛도 이렇겠구나. 영자 선생님한테도 사다 드리고 싶다’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사다 먹으면 맛 없다. 송이 마음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했다.
한편 임송 매니저가 먹으며 감탄을 한 줄 서서 먹는 꽈배기, 핫도그 가게의 위치는 ‘스마일 명품 찹쌀 꽈배기’ 가게다. 서울시 영등포동5가 56-2 1층에 위치해있다.
‘스마일꽈배기’ 가게는 지하철역 영등포시장역으로 3번출구에서 도보로 가까운 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5 0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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