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박서준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 것처럼 기억 조작을 하게 만드는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정도로 잘생기면 안 되지 않나?ㅡㅡ”, “오빠ㅠㅠㅠㅠ결혼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2011년 베이이피(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다.
박서준은 다음 해인 2012년 KBS ‘드림하이 2’에서 시우 역을 맡아 연기에 발을 내디뎠다.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하며 로맨스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박서준은 ‘사자’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자’는 공포, 액션 장르의 영화로 김주환이 감독을 맡았다.
박서준을 비롯한 안성기, 우도환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자’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4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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