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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최우식-박서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홍보하며 뷔와 우정 과시…“내 홍보가 필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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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컴백한 방탄소년단(BTS) 뷔의 황금인맥이 새삼 눈길을 끈다. 

평소 방탄소년단(BTS) 뷔와 친분을 과시했던 ‘기생충’ 최우식과 박서준이 직접 자신의 SNS에 신곡 홍보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작은것들을위한시 ^^노래 좋아 #PERSONA 홍보를 필요한건 맞지 태형아 왜 자꾸 우리들이 손에 땀이나지”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의 발매 사진을 캡쳐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 

박서준 역시 자신의 SNS에 “#비티에스는역시 #역시는역시 #작은것들을위한시 근데 내홍보가 필요하냐 태형아? 매우 쑥스럽다 이거”라는 글을 게재해 그들의 절친한 사이를 짐작케해 훈훈함을 더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BTS)는 지난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세계적인 스타 할시가 피처링을 맡아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서준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12월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박형식-뷔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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