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강소라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근황을 올렸다.
강소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야쿠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자신이 광고하는 유산균 제품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셀카 고자로 유명한 강소라이기에 깜찍한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셀카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며 그녀를 칭찬했다.
그외에도 네티즌들은 “소라씨덕분에 챙겨먹는 유산균으로 효과 봤어요♥”, “진짜 이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이다.
그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이후 2010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남동생 영민의 아내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터프한 여고생 하춘화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4년에는 tvN ‘미생’의 안영이 역을 맡아 유창한 러시아어와 내공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써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안영이 역을 위해 강소라는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 그는 발레와 자세교정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졌다.
과거 70kg 이상 나갔던 강소라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배우로 데뷔한 사실이 알려져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16년에 현빈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지만 1년여 뒤에 결별했다.
2017년 이후 한동안 활동이 없던 그는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복귀했으나 흥행에 참패하면서 재기할 계기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