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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 여친’ 이다해, 생일 맞아 소속사 FN에게 고마움 전하는 근황 눈길…‘차기작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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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다해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N식구들고마워요 #새로운#소속사#화이팅#박현학매니져님#이제새로운회사에선#건망증#버리고#일하자#부탁할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환하게 웃으며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언니”, “언니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 인스타그램

한편, 이다해는 1984년 4월 19일생으로 올해 36세이며 그는 현재 FN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다해는 현재 세븐과 4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세븐은 일레븐나인 소속이며 그의 나이는 올해 36세, 이다해와 동갑이다.

세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며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다해는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별 다른 작품 활동이 없으며 아직 차기작을 찾는 중이다.

세븐은 지난 12일 앨범 ‘COLD’를 발매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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