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 몸 플러스’ 유청 단백질을 활용한 꿀팁이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몸짱 트레이너 내몸지기의 유청 단백질 활용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하고 동안 몸짱으로 다시 태어난 내몸지기가 유청 단백질의 다양한 활용법을 전격 공개했다.
프라이팬에 끓고 있는 올리고당에 호박씨, 해바라기 씨,땅콩을 넣은 그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에너지바를 선보였다.
약 10분 동안 프라이팬에 졸인 뒤 접시에 담아 굳혀주면 완성이다.
그는 “견과류에는 류신이 풍부해 유청 단백질을 뿌려 (유청 단백질 바를) 함께 섭취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유가 몸에 잘 안맞아서 우유 대신 유청 단백질을 선택해서 먹고 있다고 밝혔다.
우유 대신 유청 단백질 물을 시리얼과 함께 먹는 내몸지기. 동안 몸짱으로 만들어줄 유청 단백질 간식이 완성됐다.
꾸준한 노력으로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제 2의 삶을 살고있는 내몸지기는 “운동전후를 비롯해 항상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를 해야 근육이 만들어진다”라며 “유청 단백질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확실히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유청 단백질은 우유 단백질의 약 20%를 차지하는 단백질로 포만감을 높이는데 도움된다.
미국 농무부 인간영양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성인에게 유청 단백질 56g을 23주간 매일 섭취하게 하자 2.3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고 했다.
유청 단백질은 우유를 끓일 때 생기는 하얀막으로 류신 성분이 풍부하다.
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우유나 리코타 치즈를 꾸준히 섭취하면 근력 증진에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