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소유…‘청순美 발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홍자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D사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홍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목소리 참 좋네요”, “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 생인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박지민이다. 그는 지난 2012년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후 ‘살아생전에’ 발표한 4년 차 가수다.

4년 차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펼치던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출연과 함께 그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트롯’에서 홍자는 2라운드의 승자로 1등 혜택인 ‘팀원 산택 권한’을 부여받았다. 그는 지원이, 박성여, 강예슬을 선택해 ‘미스 뽕뽕 사단’이라는 이름의 팀을 구성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 여개 종편 예능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격파 5주 연속 자체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이 끝남과 함께 다음 미션의 우승자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기댐을 높엿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