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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진-RM, 귀여움 과다 트리오의 등장…‘아미 심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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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 진(JIN), RM이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에 “얼능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 진, RM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코밑에 손가락 하나를 대고 입술을 내미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훈훈한 세 사람의 모습이 팬(아미)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RM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민은 1995년생으로 25세다.

세 사람은 나이가 각자 다르지만 동갑내기 친구 못지않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은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에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버전3, 버전4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자정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컴백 트레일러는 데뷔 초부터 이어온 방탄소년단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되는 컴백 트레일러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인트로곡인 ‘Persona’의 음원을 배경으로 리더 RM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려한 래핑을 선보였다.

새 앨범은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그 후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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