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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 아찔함 가득한 공중부양 체험…“장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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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공중부양 체험을 즐겼다.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아찔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공중부양 체험을 하게 된 부부는 압도적인 스케일에 기를 눌렸다. 

관계자가 사약서에 사인을 요구하자 겁에 질린 양미라는 “혹시 사망 동의서냐”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관계자는 “숨을 못 쉴 것 같으면 포즈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양미라는 첫 공중 부양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영상을 본 그는 “진짜 장난아니었다”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양미라는 “공중 부양 시간은 2분 남짓으로 진행한다. 체감은 20분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편 정신욱은 “무섭나봐”라며 겁에 질려했다. 

체험을 마친 양미라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연신 “우와”만 외쳐댔다.

양미라에 이어 호기롭게 비행에 나선 남편 정신욱. 그는 걱정과 달리 환하게 웃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한편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지난해 남편 정신욱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신욱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양미라보다 나이가 2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미라와 정신욱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이 ‘GI지수 다이어트’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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