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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 신곡 ‘오늘 밤에’ 연습에 폭풍 조언하는 언니 홍선영…‘첫 방송 때 눈물 흘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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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예고편에서는 홍진영이 신곡 ‘오늘 밤에’를 준비하는 과정과 첫 방송을 하는 모습에 대해 선공개했다.

21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은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의 예고편에 대해 보여줬다.

예고편에서 홍진영은 “나 이거 잘 돼야 돼 진짜”라며 신곡 ‘오늘 밤에’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밤낮없이 신곡 연습에 돌입했으며 연습을 하고 있는 홍진영에게 그의 언니 홍선영은 폭풍 조언을 해줬다.

홍선영은 홍진영의 춤 연습을 지켜보면서 “이쁘게 그렇지 그렇지. 지금 한번 웃어줘. 이때 딱 이게 웃는 파트가 아닌데 약간 심각한 파트인데”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예고편 캡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예고편 캡처

홍선영은 홍진영이 힘내라며 흥 폭발 시범까지 몸소 선보여 연습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영상을 지켜보던 김종국 어머니는 “선영 씨가 잘해요”라고 전했다.

드디어 오랫동안 준비한 홍진영의 신곡 첫 방송날. 첫 방송 무대를 지켜보던 홍선영은 돌연 눈물을 흘렸다.

홍진영의 노래 ‘오늘 밤에’는 80년대 디스코 팝 사운드를 트로트에 더한 레트로풍 트로트로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에 속한 타이틀 곡이다.

과연 왜 눈물을 흘렸는지. 홍자매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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