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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집사부일체’ 전유성, 딸 제비 작명설화 전해 “모텔 이름 따왔다”…출연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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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전유성의 딸 이름에 대한 충격적인 비하인드를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리산 속 카페에 앉아 사부를 기다렸다.

이영자는 “사부님 딸이 지리산에서 카페를 하신다. 딸 이름은 제비”라며 사부에 대한 힌트를 건넸다.

그러면서 “이름이 제비인 이유는 딸을 가지게 된 곳이 제비 모텔이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전유성과 함께 등장한 딸 제비는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유성은 1969년 MBC 방송작가로 처음 데뷔했다.

‘집사부일체’ 캡처

영화 ‘고래섬 소동’, ‘어른들은 몰라요’, ‘물랭 루즈’, ‘키스할까요?’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코미디 시장’이라는 극단을 운영하며 많은 희극인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한편 전유성은 지난 2011년 가수 진미령과 이혼해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당시 진미령은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싶어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다. 갔더니 자기 혼자 다 먹은 후였다”며 “‘너 먹는거 보는 건 지루하니까 가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이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이혼계기를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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