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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전유성, 이영자에게 힌트 듣고…이상윤X육성재X이승기X양세형 지리산 전유성 ‘호텔인터컨테이너에 100만원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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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이영자에게 힌트를 듣고 지리산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전라도 남원으로 내려갔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에게 새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서 나선 힌트요정은 이영자였다.

육성재는 “정말 너무 팬이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내가 볼 사람은 육성재 한 명이지 뭐. 나 육성재 때문에 집사부일체를 자주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상윤이 자기소개를 하자 “아유, 상윤 씨. 상윤 씨 때문에 집사부일체를 본다”고 말을 바꾸며 농담을 했다.

이승기는 이영자에게 “한번 쯤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나올 생각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자는 “몇 번이나 섭외 전화가 왔다. 근데 출연료 협상이 아직도 안돼서. 상 받기 전 가격을 자꾸.. 제시 받은 건 하나 받았을때 가격이더라. 근데 지금 대상 2개 받지 않았나”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이들은 이영자에게 사부의 딸이 운영하는 제비라는 카페에 있었고 이영자는 딸 이름을 제비라고 한 이유가 “제비모텔에서 딸이 생겨서 그런다”라고 밝혀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영자와의 전화 종료 후에 멤버들은 사부의 자취를 따라 사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마을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사부에 대해 “보기 드문 기인이다”, “행동과 언행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모두가 특이하다고 하시냐”라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주민들에게 사부가 지리산 깊은 곳에 있다는 힌트를 얻고 사부를 찾아나섰다.

제대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점점 산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꼭 쥐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거친 산길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사람이 살아도 되는 곳이냐, 혹시 산신령 아니냐”라며 불안한 마음이 됐다.

사부님의 아지트에 가면서 '강제 노역장', '호텔인터컨테이너'라는 팻말들이 보였고 예사롭지 않은 작명 센스에 사부님의 기운을 느꼈다.

어렵게 도착한 사부의 아지트는 마치 무릉도원 같은 비주얼의 절경이었는데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하다”. “할리우드 같다”라고 말했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사부는 계곡물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멤버들에게 돌아선 사부는 개그 인생 50년차의 개그맨 전유성이었다.

전유성은 이상윤의 “자기 소개를 해달라”의 질문에 “개그맨 중에 제일 늙은 사람”이라고 한마디 했다.

멤버들은 전유성 앞에서 신선한 질문을 하며 전유성을 웃기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전유성은 “조세호에게 현금 100만원을 받았는데 액자에 넣어놨다”라고 보여주며 “오늘 멤버 중의 한명에게 이 액자를 주겠다”라고 하면서 조세호와 통화하며 허락을 받았다.

전유성은 조세호에게 “이게 어쩌면 조세호상이라고 생길지도 모르잖아”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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