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붐붐파워’ DJ 붐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이에요 #봄이에요 #붐붐파워 #천재지붐 #대기실 남좌의 셀카 남좌의 표정 남좌의 립밤 남좌의 미소 남좌의 인자함 읏짜”, “#붐 #붐붐파워 #천재지붐 #대기실 대기타임 셀카타임 #막찍어스 #귀잡아잡아잡아윗끼 #읏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 따른 붐의 센스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어플이 아무리 좋아도 인물이 좋아야 이런 작품이 나오네요”, “폭풍 업뎃하기 있기 없기? 너무 치명적이잖아”, “정말 감탄사밖에 안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붐의 나이는 38세. 붐은 ‘붐붐파워’에서 ‘붐디’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붐붐파워’에는 붐다방, 이거 실화냐?, 한곡줍쇼, 해외청취자 모십니다, AS센터 등 다양한 코너가 있다.
청취자들은 ‘붐붐파워’ 홈페이지를 통해 코너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에는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붐의 영상들이 업로드된다.
22일 오후 5시 10분 기준 ‘붐붐파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