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스페인 하숙’ 유해진, 방역업체 ‘세수꼭’ 사장님에 빙의…‘차승원-배정남은 장 보기에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유해진이 방역업체 ‘세수꼭’ 사장님에 빙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준비를 하는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해진은 영업에 앞서 청소에 나섰다. 그는 먼저 시트를 벗기고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리는 섬세함을 보여줬다.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감싼 유해진은 본격적으로 청소에 돌입했다.

그는 “방역업체 이름이 뭔지 아냐. 세수꼭이다”고 특유의 아재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유해진은 방역업체 사장님으로 빙의해 “세수는 꼭 해야한다”고 위생을 강조했다. 또한 사용한 샤워통도 깨끗하게 찍으며 손님 준비를 마쳤다.

tvN ‘스페인 하숙’ 방송 캡처
tvN ‘스페인 하숙’ 방송 캡처

배정남과 차승원은 재료 준비를 위해 장 보기에 나섰다.

그들은 고기를 사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채소를 구경했다.

차승원은 가지를 들고 “2차 세계대전에 사용했던 수류탄 같다”고 수류탄을 던지는 시늉을 했다.

동시에 정육점 주인이 그를 부르자 차승원은 민망해하며 삼겹살을 구입했다.

이어 와인 네 병과 커피 세 봉을 구입하며 영업을 위한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차승원은 “불안하다. 조금 더 젊었을 땐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그게 변한 것 같다”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tvN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