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배정남, 알게르게 운영 중 휴식 만끽…“유학파 도련님같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페인하숙’ 배정남이 하숙집 생활 중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간의 자유시간 #스페인하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위기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학파 세련된 되련님이시다” “유학하셔서 유로쓰시고 와인 좋아하는 도련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정남은 유해진, 차승원과 함께 tvN예능 ‘스페인하숙’에 출연 중이다.

‘스페인하숙’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스페인하숙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조리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해당 식사의 가격은 5유로로 책정되어 있다. 이는 약 6,387.35 원 선이다.

또한 유해진은 하숙집의 전반적인 일을 담당하며 일명 ‘이케요’ 공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배정남은 이들 사이에서 보조 역할을 충실히 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알게르게의 뜻은 작은 호텔, 숙박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