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보라와 공개 열애 중인 조병규가 잘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김영철 선배님의 파워 FM에 나갑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연인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두 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같이 출연했으며, 당시 두 사람은 촬영 쉬는 시간에 같이 장난을 치며 핑크빛 기류를 보여 사귀는 거시 아닌 냐는 의심을 받았고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불어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열애설이 보도되어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한밤’에 출연해 김보라와 잘 지냈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축.
지난 15일 김영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김보라랑 잘 지내고 있다며 통화보다는 직접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통화하는 것이 귀찮았지만 그분의 전화는 귀찮지가 않다고 덧붙이며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보라는 ‘스카이 캐슬’ 종영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그녀의 사생활’에서 신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