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수목드라마 ‘빅이슈’가 방영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빅이슈’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를 떠올리며 행복에 빠진 지수현(한예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데이 통신은 여자 아이돌의 몰카를 찍는 남자 아이돌 잠복 취재에 나섰다.
취재 중 한석주는 누군가에 의해 밀쳐져 2층에서 추락해 팔을 다치는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감지한 수현은 조형준에게 연락해 “한석주는 건드리지 말라. 석주는 저하고 더 이상 아무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에 SBS ‘빅이슈’에 올라온 한예슬의 비하인드 포토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7일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에는 “♥냉미녀의 정석 지수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팔짱을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한예슬의 넘사벽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예슬은 늘씬한 기럭지로 많은 옷들을 소화하며 모델 인증을 마쳤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모와 비율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한예슬은 이어 ‘티끌모아 로맨스’, ‘용의주도 미스 신’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SBS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한예슬과 함께 출연하는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한예슬과는 7살 차이가 난다.
7살 차이가 남에도 그들이 보여주는 연기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이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