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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블리비언’, 주인공 잭 하퍼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 시작…‘톰 크루즈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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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오블리비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8일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오후 11시부터 영화 ‘오블리비언’이 방송된 것.

지난 2013년 4월 개봉된 ‘오블리비언’은 액션, SF 장르의 영화. 상영시간 124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조셉 코신스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멜리사 레오, 린지 클리프트,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톨라이 코스터-왈도, 조 벨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그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 분)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 분)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잭.

영화 ‘오블리비언’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오블리비언’ 스틸컷 / 네이버영화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 분)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영화의 원작은 래디컬 코믹스에서 발행된 그래픽 소설 ‘Oblivion’이 원작이다.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 수 151만 5356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네티즌 평점 8.24,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86을 받았다.

영화 ‘오블리비언’은 지난 18일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오후 11시부터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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