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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처음이지’ 칠레 세 자매, 한국 지하철 체험 소감 전해…‘하람이를 위한 키즈 카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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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칠레 세 자매가 한국 지하철을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에서 온 자매들의 한국 체험기가 그려졌다.

세 자매들은 하람이 좋아하는 장소로 가기 위해 지하철 탐방을 시작했다.

그들은 오직 직감에 몸을 맡기며 느낌대로 이동했다.

한국의 지하철을 보고 신기해하던 정미는 바로 핸드폰으로 촬영에 돌입했다.

문 앞에 한 줄로 서 있는 사람들을 본 자매들은 질서 있는 모습에 감탄을 이어갔다.

그들은 “칠레보다 넓다. 에어컨도 있다”고 칠레 지하철과 한국 지하철을 비교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종로 3가에 도착한 그들은 환승을 위해 내렸고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몰랐던 자매들은 힘을 합쳐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

계속되는 계단의 행렬에 자매들은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

우여곡절 끝에 자매가 도착한 곳은 활동 발달에 도움이 되는 키즈 카페였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거리가 가득한 키즈 카페에 도착한 하람은 잠이 들어 눈을 뜨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잠에서 깬 하람은 키즈 카페에 있는 여러 가지 장난감들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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