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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세 자매의 김치 만들기…조미료는 가족사랑 #경동시장

  • 류가을 기자
  • 승인 2019.04.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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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자매들이 한식 요리사가 되었다.

4월 18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는 칠레 자매들의 한식 요리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칠레 자매들이 선택한 첫 번째 여행 장소는 경동시장이었다. 하지만 시장에 도착한 자매들은 시장 구경은 커녕 낯선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만 나누기 시작했다. 사실 자매들이 경동시장을 방문한 이유는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부터 김치, 잡채 등 한식을 배우는 코스로 구성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인 쿠킹 클래스. 자매들은 미리 이를 예약해 놓았던 것. 자매들이 쿠킹 클래스를 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의 남다른 김치 사랑 때문이었다. 김치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칠레에서 김치를 만들어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는 자매들. 마조리는 “동영상으로 김치 만드는 법을 보고 만들어봤는데 실패했어요.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해 아버지를 위해 한국에서 김치 만드는 스킬을 배워가겠다고 다짐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본격적으로 장보기에 돌입한 칠레 자매들에게 전통 시장은 신기함 그 자체였다. 특히 자매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칠레와는 많이 다른 한국의 과일. 정미는 과일을 보고 “저건 모형이네”, “사과 크기 좀 봐”, “설마 이게 배야?”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요리를 시작한 세 자매에게 위기가 찾아 왔다. 그 위기는 바로 마조리의 막내 딸 하람이었다. 계속 얌전하던 하람이가 울기 시작하자 결국 마조리는 요리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과연 칠레 자매들은 쿠킹 클래스를 무사히 마치고 아버지가 원하는 김치 만들기 스킬을 전수받을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칠레 자매들의 한식 도전기는 18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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