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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똔, 자장면 비비기 스킬 전수 “일단 이렇게 비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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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3인방이 한국의 자장면을 맛보고 푹 빠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태국 3인방의 자장면 먹방기가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이날 방송에서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던 친구들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선택한 점심 식사 메뉴는 자장면이었다. 

자장면은 한국 드라마 덕후인 똔이 한국에 오기 전부터 먹고 싶어 했던 음식으로 “방콕에 있는 코리안타운에서 자장면을 먹어봤어요. 노란색 무를 자장면이랑 같이 먹어보니까 궁합이 잘 맞아서 좋았어요”라고 말해 한번 맛본 자장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었다.

주문한 자장면이 나오자 똔은 “일단 이렇게 비벼야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자장면 비비기 스킬을 전수했다. 

똔을 따라 두 젓가락을 사용해 면과 소스를 야무지게 비비고 자장면을 맛본 친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친구들은 “안 짜 맛이 그렇게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전체적으로 괜찮아 맛있어”라고 말하며 달짝지근한 자장면의 맛에 반했다.

또한 자장면을 먹다가 친구들에겐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는데. 그 의문점은 바로 ‘자장면은 한국 음식인가, 중국 음식인가’였다. 

궁금증을 차지 못한 친구들은 급기야 식사를 중단하고 폭풍 검색에 돌입했다.

태국 타차라의 나이는 32살로 현재 직업은 엔터겸 마케팅 일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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