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시언이 팬미팅 현장 공개 소식을 전해 화제다.
19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도쿄에서 열고 팬들과 만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시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있다.
최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따뜻해졌는데 산책 가즈아! 운동화 안으로 봄바람 솔솔~ 세상 시원!!! 오늘은 편안한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페이서 맨 ”라는 글과 함께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지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있어서 그런지 싱글벙글이네요”, “팬미팅 성공 가즈아”, “이홍기 오빠한테 배운거 까먹지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이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로 바쁜 이시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이홍기에게 1:1 족집게 과외를 받으며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 하지만 도쿄에 도착해 긴장과 실수로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냈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시언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시언은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서지승과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