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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충재,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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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자신의 SNS에 퍼럴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OMG 어제 퍼렐님이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즐겨듣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불러주셨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 들고 너무 너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오늘 데드라인을 못지켰기에... 퍼렐 믹스를 다시들으며 정신차리고 빨리 마감을 하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퍼럴 윌리엄스와 함께 같은 포스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김충재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성공한 덕후네요”, “대박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와 함께 사진을 찍은 페럴 윌리엄스는 2003년 CP 앨범 [The Neptunes Present... Clones]으로 데뷔한 미국의 가수다.

김충재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 출신으로 1986년생 올해 34세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웹예능 ‘충재화실’에 출연 한 바 있다. ‘충재화실’은 총 8부작으로 지난 2월 15일 오픈해 완결됐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충재는 준수한 외모와 엉뚱한 성격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알아보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며 흡사 부동산 관계자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집을 둘러볼때 벽을 두드려보며 남향, 단열, 온수, 배수, 난방, 곰팡이, 가격, 위치 등을 꼼꼼히 살폈다. 

‘나 혼자 산다’는 총 15세이상 관람가이며 시청률은 12.8%(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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