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일반상영작 예매, 18일 오전 11시 오픈… ‘1인 4매까지 가능’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일반상영작 예매가 시작됐다.

18일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일반상영작 부문 예매가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개·폐막식은 지난 16일(화) 14시부터 행사 시작 1시간 전까지 진행 중이다. 

한 영화당 1회에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온라인, 현장 동일) 

개·폐막식을 제외한 모든 상영작은 현장 판매분이 배정되어 있으므로 온라인 매진인 경우에도 상영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분실 혹은 훼손에 의한 티켓 재발권은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현장 예매는 전주라운지와 CGV 전주고사, 메가박스 전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이뤄진다. 

전주라운지는 5월 2일(목) 16시부터 20시까지 5월 3일(금)~5월 11일(토)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CGV 전주고사, 메가박스 전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5월 3일(금)부터~5월 10일(금) 10시부터 20시 30분까지 5월 11일(토)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에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가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결제가 가능하다.

특별할인은 현장 예매시에만 가능하며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할인 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프지기는 활동 시 발급받은 배지(ID카드)를 지참하면 되며, 분실한 경우에는 영화제 기간 중 전주라운지 인포메이션에서 신분 확인 후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