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마스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스터’는 지난 2016년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봉했다.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은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과 추격적을 벌인다.
김재명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을 압박하고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입수하기 위해 애쓴다.
한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겼음을 알고 경찰의 압박에서 벗어날 계획을 세운다.
간부 중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 챈 진회장은 새로운 플랜을 시작한다.
영화 속 이병헌은 과연 잡혔을까.
결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스터’는 약 714만명이 넘는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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