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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 벼랑 끝 형제와 형사의 추격전…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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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가 화제다.

지난 2016년 11월 개봉한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는 범죄, 드라마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 스틸컷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데이빗 맥킨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제프 브리지스, 케이티 막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아래는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의 줄거리.

줄거리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형제와 필사적으로 그들을 쫓는 형사의 추격.
빚더미에 시달리던 두 형제, 토비(크리스 파인)과 태너(벤 포스터).
 가족의 유일한 재산이자, 어머니의 유산인 농장의 소유권 마저 은행 차압위기에 놓이게 된다.
 
 절망적인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연쇄 은행 강도 계획을 꾸미는 형제. 

 동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는 전과자 출신의 형 태너와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동생 토비는 범죄에 성공한다.
 
 한편, 연달아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던 베테랑 형사 해밀턴(제프 브리지스)은 치밀한 범죄 수법을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수사망을 좁혀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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