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 17일 오후 8시 55분 시청자와 만난다.
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최민환♥’ 율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카페가 제일 좋아 #휴식아닌휴식”라는 글과 함께 아들 재율과 키즈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걸그룹 출신다운 그의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남편 최민환과 함께 ‘살림남2’에 출연 중인 율희는 어린 나이에도 책임감 있는 모습과 알콩달콩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이상증세를 보이는 율희를 지켜보던 최민환이 둘째 임신에 대한 기대로 들뜬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민환은 최근 몸 상태 악화로 힘들어하는 율희를 보며 걱정스러워했다. 평소와 너무 다른 율희의 상태를 어머니에게 털어놓았고 민환은 “둘째가 아니냐”라는 어머니의 말에 놀라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 아들 재율이 임신 당시 태몽을 꿨던 아버지가 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꿈을 꿨다는 사실이 드러나 둘째 소식에 시청자들 역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율희가 가족들의 축하 속에 어렵게 말을 꺼낸 사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최민환♥율희의 단란한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율희는 라붐 출신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