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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 율희, 최민환이 반한 귀여움…‘이사 간 오션뷰 아파트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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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2’가 10일 오후 8시 55분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 2)에 출연 중인 ‘최민환♥’ 라붐 출신 율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큼”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모양의 모자를 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걸그룹 출신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율희 언니.. 유튜브 할 생각 없으신가요. ㅜㅜ 넘 보고픔”, “인형 아닌가요?”, “짱이 사진도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남편 최민환과 함께 ‘살림남2’에 출연 중인 율희는 어린 나이에도 책임감 있는 모습과 알콩달콩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율희 인스타그램

10일 방송된 ‘살림남 2’에서는 집들이를 하는 율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아파트로 이사간 율희 가족의 집들이에 찾아온 이모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최민환의 장모는 “남편이 결혼할 때 부모님이 반대해서 울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단칸방에서 힘들게 생활한 시절을 떠올린 민환의 장인은 “일 갔다오니 애기 낳으러 갔다는 쪽지가 있었고 그 때 낳은 아이가 율희다. 내가 고생 많이 시켰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최민환과 율희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 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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