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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율희 남편 최민환과 함께…멤버에 욕설까지 ‘인성 재조명’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4.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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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FT아일랜드 리더 출신 최종훈이 성폭행 의혹까지 더해진 가운데 그의 멤버들과 엮인 일화도 시선을 끈다.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한 최민환은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응원해주러 온 리더 종훈이형! 막공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최종훈과 최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손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하는 형 종훈의 모습이 든든함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사이가 좋아보였던 FT아일랜드는 최종훈 사건 직후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방송된  FT아일랜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Coming Out! FT아일랜드’ 중 일부가 올라왔다.

당시 멤버 승현은 “종훈이 형한테 부탁하고 싶은건 평소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솔직하게 말해주면 더 (말을) 잘들을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막에는 승현이 평소 종훈의 눈치를 많이 봤다고 나왔다.

‘Coming Out! FT아일랜드’ 방송 캡처
‘Coming Out! FT아일랜드’ 방송 캡처

승현은 “형이 기분 안좋을땐 확 욕을 하니까”라고 말했고 종훈은 “너 오늘 차탔을 때도 쌍욕하려고 했다”고 말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연장자의 군기를 잡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보는 이들을 눈쌀 찌푸리게 한 것.

한편 앞서 최종훈은 승리, 정준영과 함께 각종 스캔들로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승리는 본인이 홍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 논란을 비롯해 해외 투자자들에 성접대를 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은퇴를 선언하고, 입대를 연기하고 경찰 수사에 임하고 있다.

최종훈은 단체 대화방에서 3건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16년 2월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도 함께 받고 있다. 또 뇌물 공여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 최종훈에게 성폭행 및 물뽕을 투약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최종훈 측 변호인은 지난 1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과 미국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성폭행한 기억은 없다고 한다”라며 “‘물뽕’이 뭔지도 몰랐을 뿐더러 최근 불거진 사건에 편승에 협박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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