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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 나이 잊은 미모에 깜짝…‘동안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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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유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에 빛나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배우님 늘 응원해여 봄봄 끝나서 슬픈 마음 배우님 전 작품들로 달랩니다”, “언니 왜 이리 사랑스러우세요ㅜㅜㅠㅜㅠ퇴근길에 아까 못본ㅠㅠ 라방 보는데 제 광대가 자꾸 올라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기다리고 있을게요! 유리 언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렇게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자랑하는 이유리는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특급 동안 미모에 모두들 그의 나이를 믿지 못한다고.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이유리는 이어 ‘숨바꼭질’, ‘아버지가 이상해’,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갔다.

또한 2014년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민정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악역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유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봄이 오나 봄’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MBC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김보미 역을 맡았다.

수목드라마 MBC ‘봄이 오나 봄’은 총 32부작으로 지난 21일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차기작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칠 이유리에게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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