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월 19일 박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땅바닥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크합니다”, “시크 도시녀는 어딜 그리 급히 가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매거진(매거진 BU장, 대표이사), 오리콤(최고 광고 제작 책임자 CCO, 부사장), 두산(전무, CSO)이다.
그는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2016년 1월에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러치’, ‘골프 어택’,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등에 출연 한 바 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둘은 13살 차이 난다.
박서원 대표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 그래픽디자인학 출신으로 아버지는 박용만이며 동생은 박재원이다.
그는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 조문을 갔다.
지난 8일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이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으며 숙환은 오래 묵은 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양호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 회장이며 1949년생으로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그는 한진그룹 회장이며 그의 딸은 조현아-조현민, 아들은 조원태, 동생은 조남호-조수호-조정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