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두산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7월 18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뉴스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수애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십니다”, “눈부셔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매거진(매거진 BU장, 대표이사), 오리콤(최고 광고 제작 책임자 CCO, 부사장), 두산(전무, CSO)이다.
그는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2016년 1월에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러치’, ‘골프 어택’,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등에 출연 한 바 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둘은 13살 차이 난다.
그의 아버지는 박용만이며 동생은 박재원이다.
학력은 스쿨오브비주얼아트 그래픽디자인학 학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