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조수애♥박서원 부부의 나이차가 화제다.
최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수애는 남편인 박서원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는 어엿한 부부”,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2010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전부인과는 2009년부터 별거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 또한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로 전해졌다.
조수애는 결혼 보도가 나오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JTBC 관계자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결혼한다는 소문이 지난 주부터 사내에 퍼졌다“고 말했다.
이들의 나이차도 주목을 받고있다.
조수애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박서원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13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