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홍진영이 직접 작곡한 신곡을 공개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민경훈은 과거 홍진영에게 곡을 제안 받은적이 있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가수겸 작곡가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은 ‘따르릉’, ‘복을 발로 차버렸어’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민경훈은 “홍진영은 곡 줄 때 다른 사람과 다르다. 보통 메일로 보내는데 직접 부르는 방식으로 노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다시 민경훈에게 직접 작곡한 발라드 곡을 어필했으나 민경훈은 “너가 내도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홍진영은 “노래는 쉽게 만드는 것이 좋은것”이라며 작곡 비결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1분만에 얼굴이 작아지는 메이크업까지 공개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해지고 있는 것.
메이크업 사업을 하고 있는 홍진영이 김용만을 완벽 변신시켜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종전 수요일 23시 시간대에서 월요일 21시대로 방송시간대를 옮기자 더 많은 시청자들을 제대로 흡수하면서 시청률이 지난 주 3.5%에서 4월 8일 4.3% (TNMS, 전국)로 크게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시간대 변경과 함께 가장 많은 시청자 흡수가 일어난 연령대는 10대로 나타났는데 10대 시청률은 시간 변경 전 지난 주 0.5%에서 이날 2.2%로 크게 상승 했다.
30대와 50대는 그 뒤를 이어 각 각 시간 변경 전 지난 주 대비 1.2% 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