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성훈-이시언 공감부른 짠내나는 반전일상…‘학력까지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인디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잔나비 최정훈의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이 출연해 몽환+시크미를 풍기는 외모와 사뭇 다른 인간미 넘치는 반전 일상을 공유했다. 

연습실에 잔나비 모든 멤버들이 집에 돌아가는 와중에 그는 혼자 연습실에 남았다. 작업실에서 산다는 최정훈의 말에 이시언은 “쉽지 않은데. 저도 예전에 지하에 있는 연습실에서 살았는데 힘들어요”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에 최정훈은 덤덤하게 “근데 오래 살면서 사람이 살만한 컨디션으로 해놓고, 터득을 했어요”라며 지하세계에서 살아남은 그만의 안락한 하우스를 공개했다. 

하지만 곳곳에 핀 곰팡이와 천장에 뚫린 천장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두가 떠난 후 그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가습기에 물을 채워 지하에 있는 작업실에서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욕실이 없는 녹음실에서 씻기 위해 근처 헬스장으로 향한 최정훈. 고무 호스로 샤워한 모습을 본 박나래는 “잔나비가 아니라 짠나비 아니예요?”라며 경악했고 특히 찬물로 샤워하는 최정훈은 연신 심호흡을 가다듬는 등 짠한 모습을 보였다. 

찬물 샤워에 최정훈은 “약간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 처음엔 차갑다, 그 다음엔 아프다, 마지막에 신세계라는 생각이 들면서 뜨거워져요”라며 취위를 모르는 사나이의 면모를 뽐냈다. 

잔나비 최정훈의 레트로 감성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방송 출연과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잔나비 최정훈은 올해 나이 28세로 아탑고등학교 졸업 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휴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