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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가득 채운 ‘역대급 팬덤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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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루 평균 유동인구 15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방탄소년단(BTS) 지민으로 가득 채워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세계 최고 스케일의 서포트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 바’는 지민의 미국 컴백 스케줄에 맞춰 미국 NBC 방송국 부근 타임스 스퀘어 나스닥 스크린에 1주일 동안 컴백 서포트를 진행, 화끈한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미국 NBC 방송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세계 최초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신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언론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고, 지민은 방송 직 후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트렌드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실트 요정’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지민바’의 서포트에 누리꾼들은 “지민 중국 팬들 진짜 대단하다”, “역시 세계적 그룹 정말 멋지다”, “지민 바 차이나 스케일 어마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한편, 15일 공개된 15주차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주간 1위는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15주차(2019.04.07~2019.04.13) 가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556,331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12일 차트에 첫 진입해 12, 13일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15주차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4월 12일 오후 6시였다.

한편, 15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7일은 IZ*ONE (아이즈원) ‘HEART*IZ’, 8일과 9일은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Cle 1 : MIROH’, 10일은 블락비 바스타즈 ‘I`m a mess.’, 11일은 ‘첸 (CHEN) 사월, 그리고 꽃 - The 1st Mini; Album’, 12일과 13일은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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