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김보라, 근황에 관심 UP…‘러블리 그 자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병규, 김보라 커플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오전 조병규가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연인 김보라를 언급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조병규의 여자친구 배우 김보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언니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킷 모자를 뒤집어쓴 김보라가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나이 25살 거짓말이죠! 10대 같아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매체가 보도한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김보라와 조병규가 헤어졌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오늘 조병규가 김보라를 언급하며 결별설을 불식시켰다. 

한편, 김보라는 최근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인기 웹툰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김보라는 미술관 관장의 외동딸이자 아이돌의 홈마(홈마스터)로 활동하는 신디를 연기한다. 

‘신디’는 박민영이 연기하는 성덕미와 ‘덕질’의 경쟁 구도를 이루는 인물로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