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씨가 송혜교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이혜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금상장 #혜kyou”라는 글과 함께 홍콩 시상식에 참석한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혜교는 올블랙 원피스를 입고는 우아한 미소를 전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송혜교의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교언니, 이 외모 실화인가요?”, “송혜교는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 외모는 송중기도 반한 외모다...덜덜해”, “혜교언니 너무 예뻐용” 등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최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애서 상대역으로 박보검과 함께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송혜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39세다.
그의 남편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송혜교와 4살 차이가 나므로 35세다.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는 방영을 앞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평소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꾸준히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