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일상으로’, 경험담 그린 가사에 ‘노래방에서’까지 어떤 곡이길래?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장범준의 '일산으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 장범준의 ‘일산으로’가 2라운드 문제로 등장, 출연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날 출연진들은 잘 들리지 않는 ‘일산으로’의 가사에 혼란을 겪었다.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며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가수 장범준의 ‘일산으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 장범준의 ‘일산으로’가 2라운드 문제로 등장, 출연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특히 3번 트랙 ‘노래방에서’는 발매 후 더블 타이틀로 지정될 정도로 팬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극이 전개되는 것처럼 서술된 가사로 대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장범준은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경험담에서 나온 노래다. 딸이 누구냐고 물어봐서 엄마라고 하기는 했는데 고등학교 때 이야기다”라고 ‘노래방에서’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잘 들리지 않는 ‘일산으로’의 가사에 혼란을 겪었지만,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며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장범준의 3집의 수록곡 ‘일산으로’는 장범준이 일산을 가면서 느낀 감정을 담은 노래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에 문제로 등장한 ‘일산으로’의 가사는 “처음 학과 주점에서 흔들렸던 건 까만 안경 밑에 화장 안한 눈이 예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