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에서 휘성이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붐에게 우리나라 4대 보컬이라고 소개 받으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휘성은 첫번째 노래인 이정현의 ’줄래’를 듣고 메모판이 아닌 종이에 적어 아날로그 세대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옛날 분이라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으시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오랜만에 아날로그 세대가 출연해 좋다고 말했다
특히 휘성은 퀴즈를 맞추지 못하자 배고픔에 “나 오늘 진짜 통장 깨서 등심 사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카드가 아닌 통장을 꺤다는 말로 또 한번 아날로그 세대임을 보여주는 휘성의 엉뚱한 매력에 멤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놀라운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1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6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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